아침에 장모님이
다른 건 다 먹어도 나이는 먹지 말라 하십니다.
나이 먹어보니 '참 고약타'고 하십니다.
'씰데없는 나이'는 먹지 말라십니다.
오늘 아침 밥도 먹고 커피도 한 잔 했습니다.
나이만 안먹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되지도 않을 일
발버둥만 치다가 웃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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