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그루터기의 일상사

어제는 행복한 날이 었습니다.

그루 터기 2022. 1. 24. 13:24

소방안전관리자 시험문제를 올리고 나서 부터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십니다. 

 

하루에 아주 적을 때는 1,000명 정도 많을 땐 3천명, 보통 2천명 정도에서 2천5백명 정도의 

사람들이 찾아오십니다. 

 

거의 대부분이 소방안전관리자 시험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구요. 

통풍 관련 자료를 보시러 오시는 분들도 꾸준하십니다. 

요즈음은 제가 책을 읽고 독서 메모를 매일 한 두권씩 올리기 때문에 

그 걸 보러 많이 들 오십니다. 

설비보전기사나 관련 자격증 시험이 있을 때는 그런 분들이 구름같이 몰려 오십니다. 

특히 실기 시험날짜가 가까워지면 밤과 낮이 따로 없이 많이들 오십니다. 

 

 

하루에 올리는 댓글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몇 분이 계시다가, 어떤 때는 일주일 동안 한 분도 올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감에는 하루에 몇 분씩 계속 클릭 하십니다. 아마도 새로운 글을 매일 매일 올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댓글이 여러개 달렸습니다. 

댓글은 가끔은 질문을 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이 올린 댓글들이었습니다. 

합격소식이었습니다. 

어제는 메일로 연락하신 분까지 총 6분이 좋은 소식을 전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제가 행복합니다. 저가 올린 자료를 보시고 시험에 합격하셔서 소식을 전해 주시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로 합격소식을 전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합격을 하시겠지만 

합격 하시고  이렇게 소식을 주시니까.   보람도 되고 긍지도 느낍니다 .

 

오늘 하루도 싱글벙글 웃으며 지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