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에 1월 마지막 수업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은 명절 휴무이기도 하고 매달 4일간 수업도 끝난 5번째 월요일이라 수없이 없습니다.
모래 월요일 수업이 있습니다.
마지막 수업에서 쌤께서 숙제를 많이 내 주셔서 정신없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한 것들은 칼라 붓펜으로 했는데 산뜻한게 멋집니다
잘 했다는 건 아니고 새로워서 이쁘게 보인 다는 뜻입니다.
숙제로 내준 샘플입니다.
쌤께서 이 숙제를 내주시면서 한자를 찾아서 한 번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글자를 약간씩 다르게 강조하여 샘플을 주시면서 다양하게 연습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숙제로 내주신 한문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잘 없네요. 겨우 하나 찾았는데 캘리글씨가 아니라 도안 같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비슷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
인터넷에서 그림으로 찾은 것을 따라 해 봤습니다.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연습한 거라서 올려봅니다.
이건 위의 그림에 한자를 넣어서 한 번 해 봤습니다.
가운데 한자를 쓰고 좌우에 수평으로 글씨를 썼더니 구성이 너무 안좋아서 다시 썼습니다.
정말 많이 연습했습니다 추가로 구매한 화선지를 다 쓰고
새로 구매한 100매짜리 2권 중 1/3로 잘라서 100장을 다 썼습니다.
먹고 다 떨어져서 교보문고에 가서 한 통 사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쌤한테도 먹물 한통 부탁을 해 뒀습니다. 세필도 너무 닳아서 3개월 쓰고 새로 구매했는데
미리 준비를 해 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이건 한 주 전에 연습지 버린 거고,
이건 지난 주 연습한 화선지를 모아서 버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설 명절도 있어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월요일 수업가기 전에 또 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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