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 캘리를 주로 하니까 담채화도 연습을 좀 해야 할 것 같아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요즈음 유튜브에 정말 자세하게 설명도 곁들여서 강의를 하니까. 천천히 따라하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을 쉽게 쉽게 그리시는데 따라하면 이상하게 되어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실력이 나아지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엊그제 했던 수묵담채화와 같이 한 번 더 연습해 봤습니다.
종이가 수묵화 전용이 아니라 많이 피고 여려웠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는것도 있었습니다.
이건 연습용 화선지가 아니라
A4용지 크기로 뒷면이 코팅이 되어 잘 번지지 않는 좋은 종이에 그려봤습니다.
조금 물을 넉넉히 넣어도 덜 퍼져 물을 많이 뭍일 수 있어서 장점었습니다.
꽃은 그렇다 치더라고 글씨를 정말 연습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코팅지는 A4용지 크기의 150장 들이 포장 3세트로 가격은 39,000원에 큐팡에서 구매한
'고궁의 아침'이라는 뒷면 코팅 화선지 였습니다.
고궁의 아침 화선지 입니다.
한권을 포장지를 다 뜯어 2권만 찍었습니다. 꽤 오래 쓸 듯합니다.
이건 책을 읽다가 그림이 많았는데 조금 쉬운 것만 따라 그려봤습니다.
오늘도 긴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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