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도서관에서 4권의 책을 빌려왔다.
나름대로 한 두가지씩은 아이디어나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와 함께
그런데 하나같이 만만치 않다.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최신형 프로그램과 맞지 않는 프로그램 버전의 설명이다.
두번째는 나는 한글 포토샵인데 영문 포토샵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 따라가기가 참 어렵다.
세번째는 중간에 잘 되지않을 때 그 원인을 알수가 없어서 난감하다.(사실 간단한 원인이 었을 텐데)
결국 유튜브 동영상을 몇 개씩이나 보고 나서야 간단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아직 반납 기간이 많이 남아 있지만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한 번이라도 해 보는 것이 맞는 것인지
내 프로그램과 버전이 같은 책으로 구매을 해야하는지 난감하다.
사실 두권의 책은 내가 원하는 캘리그라피관련 내용이 수두룩하여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빌려왔었다.
결과물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인데 그 결과물을 만들기가 참 어렵다
아쉽지만 책 소개만 하고,
몇 가지라도 실습을 해 봐야겠다. 그리고 나서 결정을 해야겠다.
책을 구매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구매한 책이 지금처럼 아무짝에 쓸모가 없으면 어떻게 할지 그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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