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 전에 구매해 놓은 부채에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무슨 그림을 그리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인터넷 이곳 저곳을 둘러 봤는데요.
대나무나 난 등 사군자가 많구요. 소나무 감나무 들 다양한 그림들을 그렸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제가 자주 그렸던 매화로 시작했습니다.
나름 초보 실력으로는 그리 밉지 않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또 하나 있는 부채는 감나무를 그려볼까 생각 중인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 시작하는 나무 기둥을 약간 경사지게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매번 작품을 만들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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