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새롭게 할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어찌된건지 점점 마음에 들지 않네요
두 번째 도전한 것은 선물 받은 친구가 정말 좋다고 몇 번씩 말을 해서 세번째 도전을 했는데
이것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내가 욕심을 많이 내는 건지....
집에 있는 쟁반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그렸습니다. 몇 번 실패를 해서 다시 그렸는데 간신히 눈가림이 되었습니다.
글씨는 잘 쓰려고 붓펜을 새것으로 바꿔서 썼는데 도리어 먹이 번졌습니다. 같은 캔버스로 그린 지난번 그림에서는
번지는 것이 없었는데 갑자기 번지는 이유가 붓펜을 바꾼 것 뿐인데 어디에 이유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해바라기를 정면에서 본 것만 그리고 꽃잎도 거의 일률적이었는데 살짝 틀어진 모습을 그리려니
또 다른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색상은 이렇제 맞춰내질 못하겠네요..
선물로 주기로 약속해서 그리긴 그렸는데 어떡하나 고민 중입니다.
이게 제일 먼저 그린 거구요
이게 두 번째 그린 그림
이건 글씨가 틀렸는데 수정하고 낙관 찍어서 선물했습니다.
이 번에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이 샘플이구요.
이게 제 가 그린 작품입니다.
그림에 명암을 주는 방법을 좀더 배워서 더 멋진 그림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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