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둘째 손주 돌잔치를 합니다. 코로나 중에도 씩씩하게 잘 자라준 손주들에게
할아버지가 첫 도장을 선물하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애들에게는 앞으로 도장이 필요 없을 수 도 있으므로 어쩌면 소장하는 유일한 도장이 될 수 도 있을 겁니다.
잘은 못 새겨도 할아버지의 정성이 가득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쁘게 씩씩하게 잘 자라라는 마음을 담아 새겼습니다.
왼쪽에 것은 이번에 돌을 맞이 하는 둘째 손자구요
오른쪽은 세살인 첫째 손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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