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저의 상태가 그런 것 같습니다
뭐든지 시작하면 끝을 볼 것 처럼 달려갔었는데
달려도 달려도 끝은 커녕 중간도 보이지 않게 될때
보통은 슬럼프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상태가 온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넘길 수 있나요?
제가 옛날부터
슬럼프라는것을 모르고 살았거든요.
그냥 힘들면 힘든가보다. 잘 안되면 그런가보다. 하며 살았는데
이번에는 이게 슬럼프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방안전관리자도, 설비보전기사도, 캘리그라피와 취미생활도
별로 달리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어요
그래도 잘 이겨 내려고 노력합니다.
취미생활 관련 자격증이라도 도전하려구요.
그러다 보면 또 신나게 달려가겠지요...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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