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사람이 심는 좋은 씨앗』, 편집부, 민예원, 2012

『꿈이 있는 사람이 심는 좋은 씨앗』, 편집부, 민예원, 2012

 

손에 잡히는 대로 빌려온 책. 벌써 10년이 된 책이다.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꿈을 찾기 위해 뿌려야 하는 좋은 씨앗을 찾아본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의 명언을 새긴다.

 

 

저자 소개

민예원 편집부 엮음

 

독서 메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오직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헬렌 켈러-

 

항상 솔직해라.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고쳐라. 자기의 잘못을 변명하려고 애쓰지 마라. 솔직한 사람은 결코 변명하지 않는다. -렐프 월도 에머슨 -(몇 번씩 다시 읽어보며 요즈음 내 언어 습관을 고치려고 마음 먹어 본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시도하는 것이다. - 플랭클린 루즈벨트-

 

친구란, 당신의 과거를 이해해주고 미래를 믿어주며 현재의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이다. - 작자 미상-

 

단 몇 명의 사람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을 절대로 믿지 마라. 지금까지 세상을 바꿔온 것은 모두 단 몇 명의 사람이었다. -마거릿 미드-

 

효과적인 사과 요령 10가지

1. 사과는 반드시 얼굴을 마주 보면서 하라.

2. 상대방의 기분에 철저히 맞추어라

3. 사과보다 상대방의 마을 듣는 것이 먼저다.

4. 사과는 타이밍이다.

5.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6. 만나기 힘들다면 편지를 써라.

7. 사과는 여러 번 해야 좋을까? 그렇지 않다.!

8. 부모도 자녀에게 사과해야 한다.

9. 자녀도 부모에게 사과애햐 한다.

10.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요즈음 사과에 대해 참 인색했던 것 같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인데 뭐가 그리 어려운지....)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었을까? 진정 판단력 있는 사람이었을까? 진정 온전한 인격을 갖출 사람이었을까? 진정 헌신적인 사람이었을까? -존 F 케네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연히 라도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리쳐드 칼턴-

 

당신의 꿈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라. 그리고 당신이 상상했던 삶을 살아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무엇을 하든 용기가 필요하다. 어느 길로 가겠다고 결정하든 당신이 틀렸을 때 말해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의 판단이 늘 옳다고 믿고 싶은 유혹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길을 정한 뒤 끝가지 그 길로 가려면 군인 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의 용기가 당신에게도 필요하다. 평화만 가져올 수 있는 승리가 있다. 하지만 그 승리를 쟁취하려면 용감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랠프 월도 에머슨-

 

크게 실패해 본 사람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로버트 케네디-

 

인간 실존의 모든 법칙은 인간이 무한히 위대하신 존재 앞에 엎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그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고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에 관심을 가지며 그 사람의 미래에 기대를 거는 마음이 곧 사랑이다. -에히리 프롬-

 

사랑을 하면 눈이 머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바로 볼 줄 아는 것이다. 사랑은 상대방의 약점과 결점을 분명하게 꿰뚫어 보게 한다. 하지만 사랑은 그러한 약점과 결점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사랑하는 일이다. 물론 결점까지 사랑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러한 결점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일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에 대한 책임을 느끼기 때문이다. - 월터 트로비슈-

 

황혼

황혼이다. 나는 문간에 앉아 마지막 노동에 빛나는 하루의 끝을 바라본다. 밤에 적셔진 대지에 나는 누더기 옷을 입을 한 노인이 미래의 수확을 밭이랑에 뿌리며 가는 것을 깊이 감동된 마음으로 본다. 노인의 검고 높은 그림자는 이 깊숙한 들판을 차지하고 있다. 그가 얼마나 시간의 소중함을 믿고 있는지, 그것을 나는 알 것 같다. -빅토르 위고 -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너무나 쉽고 간단한데, 진정한 삶은 늘 해담이 뻔한데...... 왜 우리는 그렇게 복작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 -페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