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새』, 김현성, 고래, 2022
그림책. 글자가 몇 개 없는 그림책이다.
10분 정도에 읽을 수 있는.
저자의 심정을 어린 새를 통해 전하려고 합니다.
누군든지 한두 번 쯤은 고난을 맞곤합니다. 그 고난을 이겨내는 건 스스로의 몫입니다.
어렵지 않지만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나도 이런 때가 있었으니까요..
저자소개
김현성
대중음악가>가수
1997년 1집 앨범 [소원]으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숭실사이버대학교 엔터비즈니스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그림에세이 『어린 새』를 썼다.
독서 메모
뒷 표지 작가의 말로 대신합니다.
지금도 나는 여전히 미성숙한 한 마리 어린 새다. 간절한 꿈 앞에서 조급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마다 이 이야기를 떠 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인내하고 노력하며 나의 시간을 기다리면 바람이 날개를 파고 들어 창공에 떠 올려 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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