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2

올해는 매일 한 개 이상의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지웁니다.

2년 정도 매일 하루 한 개 이상의 게시글을 올려왔던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게으름을 방지할 수 있는 멋진 것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욕심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정신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도 게시글에 신경을 쓰다보니 꼭 써야할 글을 쓰지 못하고, 독서나 캘리그라피 관련 글들을 올리게 됩니다. 사실 캘리그라피 관련 작품을 하루에 하나씩 올린다면 일년치 작품은 이미만들어 놨으니 올 한해 걱정할 것도 없지만 그건 하루 한 개 게시글의 의미와 다른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것 보다 마음 내킬때 마다 올려야 겠어요 사실 요즘 다른 것에 필이 꽂혀서 잘 될지 모르겠지만요. 또 한 가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사진 캘리를 아무리 올려도 잘 봐주시지 않으니까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

2023년 새해를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는 어제 시작했지만 일과는 오늘 시작되네요 백수도 월요일은 바쁩니다. ㅋㅋ 월요일 오전에 캘리그라피 강습이 있어서 월요일은 아침부터 바쁩니다 오전을 보내고 나면 꼭 새로운 일이 하나씩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아주 급한 일은 없지만 도서관도 가야하고, 친구하고 약속도 있어서 바쁩니다. 새해 손주도 한 번 봐야지요 새해 멋지게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2막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