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어르신 복지관 평생학습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은 캘리그라피 중급에 신청을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추첨에서 떨어졌습니다 제 주위의 다른 분들께 소개를 했는데 그분들은 추첨에서 당첨되시고, 저는 떨어졌어요. ㅠㅠ 농담으로 그렇게 되면 어떡하냐고 이야기 했었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그것도 제 복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안 받아들일 수없는 일이니까요) 앞으로 똑 같은 일이 있어도 지금 처럼 소개 할 겁니다. 왜냐구요? 저는 다른 곳에서 계속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캘리그라피를 가르쳐 주는 곳은 정말 많은데, 그곳에서 강의하시는 강사님께 꼭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4개월 뒤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 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해 봅니다. 세상 살아보니 이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