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 1361

2002년 6월 문암리 후기

2002년 06월 장소 : 문암리 리조트 제목 : 내가 추우면 추픈기여!1 어제 손시러버 죽는 줄 알았슴다. 올 겨울에 동해에서 웹슈트로 대략 스무깡 쯤 했는데요 어제 같으 날은 첨 이었습니다. 30m 수온 3~4도 장난치런 간 건 아니지만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4도일 때도 이렇게 손시러워 보질 못했는데 첫 깡에..

2002.02.24 주문진 다이빙 후기

주문진 다이빙 후기(한겨울의 웹슈트 다이빙) 다이빙을 시작하고 몇년동안은 드라이슈트가 없어서 1년내내 웹슈트로 다이빙을 했었다. 어느해인가는 겨울내내 주말마다 바다를 가면서도 드라이를 준비하지 못했었는데.. 2000 년인가는 양평 아이스다이빙도 웹슈트로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젠 비싼 드라..

고생하는 후배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그래도 뿌듯합니다.

이름없는 해안 ‘기름 절벽’에 특전사 있었다 해수욕장은 자원봉사에 넘기고 절벽 아래로 사라진 군인들 “일요일에 짐꾸리고 10일에 출동했어요. 10일이 월급날이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돈이 굳겠죠. 허허” 이름도 없는 해변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는 특전사 천마부대 부사관은 ‘언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