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서 만보 정도 운동할 수 있는 곳 중에 가장 좋은 곳이 안양천입니다.
오늘은 안양천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월요일 갔을 때는 장미가 한 종류만 피기 시작했었는데 5일이 지난 오늘은 대부분의 장미가 만발해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네요.
저도 모처럼 핸드폰카메라에 몇 장 담았습니다.
얼마전까지 만발했던 수선화와 투울립은 모두 떨어지고 없습니다.
장미 뿐 아니라 여러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보라색 장미꽃과 노랑색 장미꽃이 피었는데
보라색 장미꽃 찍는 것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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