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그루터기의 일상사

비, 내가 좋아하는 비

그루 터기 2022. 5. 25. 21:12

비를 좋아합니다.

 

모처럼

정말 모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 속담에 가뭄에 단비라고 했습니다.

제발 지금의 가뭄에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일기 예보에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제발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기원해 봅니다. 

 

작금의 갈등 세태를 깨끗이 씼어갈  단비도 같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ps : 비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는 27개월 손주에게 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비가 뭔지는 아는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