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낮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해야하는데 며칠 사이에 얼굴이나 팔뚝이 많이 탄것 같다.
평상시에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버릇 때문에 여름이 지나고 나면
새까맣게 탄다.
외모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아내에게 자주 잔소리를 듣곤한다.
지금부터라도 선크림을 좀 바르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만난 기사다.
내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했던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D의 관계를 설명한 기사다.
역시 자외선 자단제는 비타민 D를 차단(?) 한다. 그러나 몸 전체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괜찮다고 한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노출된 모든 부분을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고 나머지는
옷이나 마스크 모자등으로 가리는 데 비타민 D는 어디로 올 수 있을까? 하여튼 괜찮다고 하니 믿어는 보는데
선듯 100% 수긍할 수는 없다.
내가 본 기사를 링크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면 비타민D 부족? 서울대 '국민건강지식센터'의 답은....
출처 : 주간조선 | 네이버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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