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취미생활과 일상사/인색 2막

나이 들수록 몸에서 악취.. (헬스 조선 기사)

그루 터기 2022. 7. 29. 22:24

요즈음 자주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노인 냄새 나지 않게 옷 자주 갈아 입으라는 이야기다. 

특히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저로서는 하루 두번씩 샤워를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 대부분 저녁 운동을 하고 나서 샤워를 하면 아침에는 샤워하지 않고, 면도, 세수하고 머리만 감는다 

밤에 땀을 많이 흘리고 자는 날은 아침에 샤워를 하기도 하는데  여름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 하루에 한 번 샤워를 한다. 

 

특히 요즈음 같이 더운 날은 매일 매일 속옷과 겉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땀냄새가 날 수 밖에 없다. 

면 내의를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은 면옷이 흡수한 땀을 배출하지 않고 품고 있어서 금방 쉰 냄새가 난다. 

점점 더 조심스럽고, 걱정이 되는 걸 보니 이제 나도 노인이 되긴 된 모양이다. 

 

노인 냄새의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게 노인이 되면 많이 생긴다고 한다. 

노인이 된 것도 서러운데 냄새난다고 손주가 오지 않으면 더 서럽겠지..

 

땀냄새를 완벽하게 없애기는 쉽지 않지만 

기사 처럼 하면 조금은 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 합니다. 

 

내용의 요점은 

속옷 자주 갈아입고, 자주 목욕하고,  고기같은 육식 적게하고, 채소 많이 먹고, 물 많이 먹고,

햇볕에 산책하여 자외선을 자주 쬐고, 땀을 흘려 노폐물을 없애라고 한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많이 하지만 어디 그게 말 처럼 쉬운 일이어야 말이지요.

 

 

 

나이 들수록 몸에서 악취.. '노인 냄새' 없애는 법 (daum.net)

 

나이 들수록 몸에서 악취.. '노인 냄새' 없애는 법

나이가 들면 몸에서 좀처럼 나지 않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더운 날씨에는 더 심하다. 이런 '노인 냄새'는 왜 나는 걸까? 노인 냄새의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다. 노넨알데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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