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치료 1개월 그 결과 정확히 말하면 2개월 차라고 해야 하는데 제가 퓨마티스 내과를 찾아간 시점부터 확인하면 1개월입니다. 그전에도 급성 통풍 발작이 있으면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아가서 소염진통제와 콜킨 그리고 위장약을 일주일치 처방 받아 3일 정도 먹으면 통증이 사라졌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 다시 통풍이 와서 두 번째 갔을 때는 혈액 검사를 해보니 요산 수치가 정상보다 약간 높다고 이야기 하고 자주 발작이 있으니까 한 달 치 요산 강하제 페브릭을 처방해 줘서 먹었습니다. 그 때 요산수치가 얼마라고 했는데 그 때까지도 요산수치의 개념이 별로 없어서 그냥 ‘약간 높다’라는 듣기 좋은 말만 들고 왔습니다. 한 달 분의 통풍약이 저에게는 약간 충격이었고, 그 때부터 인터넷을 찾아보니 OMG!! 통풍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