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한식(그루터기) 블로그

어린 때 교과서에서 사계절이 뚜렸한 것이 우리나라의 특징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에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아니라, 봄과 가을은 오는 것 같으면 벌써 지나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봄 소식을 느끼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요즘 거의 한 여름 날씨처럼 덥습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바로 거의 다 떨어져 버려서 아쉬움이 있지만 자연의 순리는 그저 따라 가는 것이 아닐까요 봄이 시작되면서 찍었던 꽃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아래 글은 임영록 선생님께서 3월 28일 서울지부에서 시험 보신 내용입니다. 어렵게 올려주신 귀한 자료를 잘 활용하셔서 합격하시기 바라며 글 올려주신 임영록 선생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월 29일 서울에서 합격했습니다. 원래는 3월 접수가 마감되어, 4월로 넘어가는가 했는데 중간에 결원이 발생해서 3월을 넘기지 않고 합격 막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학습과정에서 그루터기님의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특히 제 경우에는 계산문제, 실무능력문제, 200제와 70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험을 칠 때 과목1에서는 합격권에 들었으나, 과목2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서는 과목2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게 주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