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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보전기사 실기를 인천에 접수하신분 계신가요?

이번 설비보전기사 실기 시험접수에 전쟁을 치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곳으로 시험장소를 결정하여 접수를 시도 했는데 한 마디로 KO 패 했습니다. 단 5분 정도에 접수가 마감이 되어 버렸네요.. 저는 9시정각부터 정신없이 접수를 시켰는데요... 인터넷이 느려서 인가 틀림없이 4일간 단 1사람만 접수..

얼마전 후쿠오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무사히 업무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일본 본사 직원과 식사를 같이 했었는데요 우리나라로 분위기로 하자면 실내포장마차라고나 할까요.. 포장마차라고 하면 가격이 조금싼 그런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서 참치집(여기서는 참치 안주만 있지 않고 여러가지가 있습니..

설비보전기사 시험에 출제되는 솔레노이드 밸브 회로 구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비보전기사 실기를 준비하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전기 회로 고수님들이 계실 거라 생각되어 질문 올립니다. 설비보전기사 유공압 실기에 나오는 솔레노이드가 두 종류인데요 양솔과 편솔입니다. 이 두..

설비보전기사 작업형 실기 기출 문제 (공압 작업형)

설비보전기사 작업형 실기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아래와 같이 변경하여 올립니다. 여러종류의 기출문제가 있지만 아래의 패턴으로 정리되는 것 같아 약간 변경하여 올립니다. (기본 동작은 기출문제입니다.) 아래는 서술형으로 올렸지만 시험볼 때는 기본동작 등은 서술형으로 출제하고 변위 단계선..

설비보전기사 실기시험 쉽지 않네요.. 어때요? 할 만 하신가요?

설비보전기사 실기 실시 방법을 안내 할까 합니다. (저도 경험이 없어서 응시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적습니다.) 제가 들은 것만 올리니까 혹시라도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실기 준비하거든요.. 먼저 동영상 문제입니다. 동영상 문제는 이론 시..

이번 일요일(2011년 필기기출문제)에 치룬 설비보전기사 필기 시험 내용입니다.

지난 10월 2일 일요일에 본 설비보전기사 필기 기출문제입니다. 스케닝하여 올리려다가 볼펜으로 체점한 내용이 그대로 나와서 너무 자랑하는 것 같아 워드로 작업하여 PDF 파일로 변환하여 올립니다. 문제는 과년도와 비슷하게 평이하게 나온 것 같구요 기출문제 중에서도 꽤 많이 나왔..

어제가 블로그 오픈한지 2000일, 그리고 오늘은 2001일째

블로그 관리를 열어보니 그루터기와 설레임의 블로그를 만든지 벌써 2000일이 지났단다. 대략 5년 반 정도가 지났다는 이야기 인데..... 그동안 올린 글들을 읽어보니 나름 재미있는 글도 있고 유익하거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있는가 하면 오래되어 별로 쓸모없을 것 같거나 약간은 조잡(?)스..

청송의 주산지와 주왕산을 다녀왔습니다

금년도에는 회사 업무가 바빠서 남들이 다하는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네요 몇 달 동안 설계 제작한 설비를 거래처 여름휴무 기간 중에 설치해야 했기 때문이죠. 35, 6도를 오르 내리는 기온에 수시로 쏟아 붓는 소나기 때문에 습도 마져 높아서 가만히 서 있어도 5분이면 속 옷은 물론 겉옷까지 젖어오는..

신도림역앞 독도참치(이가참치)

달라진게 있습니다. 옛날 독도참치가 상표권을 등록한 독도참치에서 변경할 것을 요구해서 오래전에 이가참치로 상호를 변경하였구요 사장님은 은퇴하시고 대를 이어 조카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구요. 실장님은 아직도 그때 그 실장님이십니다. 요즘 바쁜 일과 중에서도 자주 가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퇴근길에 딱 한 친구와 같이 가는 신도림역 1번 출구 맞은편 독도참치입니다. 다른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친구와 만나서는 이곳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이 친구와 만나면 꼭 이곳을 가게 되네요.. 일년전 쯤 처음으로 이곳을 찾았을 때는 참치는 모두 비슷비슷한 줄 알았는데 지금은 없어진 문래동 OK 참치집과 이곳을 자주 가다보니 눈도 입도 맛있는 부위는 알아서, 고급화되어가고 있지만 주머니 사정은 그렇지 못해서..

아산에 있는 아름다운 CC를 다녀왔습니다.

2011. 04. 22 일 작성하고 2011. 08.23 수정한 글입니다. 지인의 초대로 지난 4/16일 아산에 있는 아름다운 CC를 다녀왔습니다. 개장한지 몇년 되었지만 몇번의 초대에도 응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모처럼의 라운딩에 스코어는 영 엉망이었는데 이름처럼 아름다운 곳이 참 많았습니다..

회사 업무가 너무 바빠서 글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회사의 업무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바쁘네요.. 납기가 정해진 설비를 짧은 시간에 만들어야 하니 순서도 뒤죽박죽, 실수도 한두가지, 그러다보니 다시 하는 것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제 손을 거쳐 나가는 설비를 절대로 적당히 할 순 없죠... 작업복을 갈아입고 기술자들과 어깨를 맞대고 열..

최경주 프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다.

연장 17번홀 마지막 퍼팅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였습니다 출근을 늦춰 가면서 TV 중계에 눈을 떼지 못했는데.... 몸무게를 줄이고, 스윙폼을 바꾸고... 지난 3년 동안 정말 마음졸이며 기다렸던 우승이라 더 기쁩니다. 정말 신나는 날입니다. (미디어 골프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지난 2005년 최경주 프로님께 레슨받던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사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