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사는 것만큼 행복하고 아름답다.』, 김민식, 가람기획, 2000 시를 읽을 수록 어린(?) 친구의 마음속이 이렇게 깊을 수 있을까? 반성이 된다. 오늘도 시를 읽으며 나 자신을 반성해 본다. 저자님께서 오늘까지 살아 있다면 건강을 기원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영생을 기원합니다. 저자 소개 김민식 1982년 4월 24일 충남 청양의 칠갑산 자락에서 태어남 미당초등학교를 4학년 1학기 까지 다님. 현재까지 불치병으로 알려진 근디스트로피와 싸우며, 시를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 때가 2000년도이므로 지금 저자의 소식은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있으시다면 마흔을 훌쩍 넘겼을 것 같은데.....) 독서 메모 우리는 우리는 별빛의 속삭임을 빈태주는 캄캄한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높푸른 하늘을 훨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