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금요일) 코로나 4차 백신 접종을 했다. 어떤 백신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화이자 이가 백신인 '화이자 BA.4/5'가 좋을 것 같아 결정했다. 딱히 무슨 전문적인 자료가 있거나 소견으로 결정한 건 아니고 뉴스에 나온 여러가지 자료들을 듣고 고민없이 결정했다. 1,2차는 아스트라 제네카를 접종했었고, 3차는 모더나를 접종했었다. 그 때는 주사를 맞은 자리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미미했다. 아니 없었다. 주사 자리를 만져보면 아픈건가? 아닌가? 할 정도였다. 당연히 다른 증상도 없었다. 감기 몸살 기운이나 통증등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도리어 황당했다. 그런데 이번 화이자는 조금 달랐다. 우선 접종 때도 세번의 접종때보다 따끔 했다. (세번의 접종은 정말 언제 찔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