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온 따뜻한 하루의 따뜻한 편지를 오늘 아침에 열어봤습니다. 작은 것 같은 큰 이야기가 오늘 아침 나의 행동과 비교가 됩니다. 정말 사소한 일로 언쟁이 높아졌었거든요... 부끄럽습니다. 출처 : 따뜻한 편지 1934호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먹고..